누트리아 민물개라 속여 홈쇼핑 판매(대체) _카지노에서 부품을 임대하다_krvip

쥐와 비슷하게 생긴 누트리아를 건강식품이라고 속여 팔아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59살 정모씨와 부인 48살 이모씨를 식품위생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부부는 지난 94년 불가리아에서 수입해 사육해온 누트리아에 인삼등 한약제를 섞어 중탕을 만든 뒤 케이블TV 홈쇼핑방송을 통해 건강에 좋은 민물개 라며 지난 7월초부터 최근까지 280여 박스를 팔아 모두 7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누트리아는 어미가 40여 센티미터의 크기에 무게는 6-7킬로그램으로 쥐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며 남미 아르헨티나가 원산지인 포유동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