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교역업체 80%, `사업 확대하겠다` _슬롯 머신 코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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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교역중인 업체의 82.5%가 대북사업을 확대할 계획인 반면 손해누적 등을 이유로 사업규모를 줄일 예정인 업체는 17.5%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남북정상회담 직후 40개 대북 교역업체를 상대로 남북경협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업체의 82.5%가 대북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원가절감과 노하우 축적에 따른 자신감 그리고 제3국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거점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17.5%는 대북사업을 축소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정부나 남북공동위원회가 추진할 과제로는 국적선 왕래 등 육.해상 운송로 확보가 1순위로 꼽혔고 ▶투자보장.이중과세방지 등 제도적 뒷받침 ▶우편.전기통신등 직접 통신수단 확보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