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진보정당 재보선 후보 단일화 논의 _유료마켓 초대 및 당첨_krvip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4월 재보선 후보단일화 논의가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진보신당 노회찬, 심상정 공동대표는 오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4월 재선거가 예상되는 울산 북구 지역구 후보 단일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또 다음주 4월 재보선 전략기획단을 구성해 진보진영 원탁회의 추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단일화 논의는 울산 북구 재선거 여부가 확정되는 3월 중순쯤 실마리가 잡힐 것으로 보이며 특히 후보선정 방식 결정이 단일화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