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소식통 인용 규정 강화 _자동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미군이 이슬람 성전인 코란을 변기 속에 넣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가 기사를 취소하는 해프닝을 빚었던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앞으로는 기사에서 소식통을 인용하는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스위크의 회장이자 편집책임자인 리처드 스미스는 이번주 뉴스위크에 게재한 글에서 "지금부터는 편집장이나 편집국장 등이 익명의 소식통 사용을 허용하지 않을 권한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회장은 뉴스위크 기사에서 '소식통이 말했다'는 구절만으로 기사 출처를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제2의 소식통이나 기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