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폭설 대란에 이어 ‘쓰레기 대란’_포커 플레이어가 될 나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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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도시 뉴욕이 폭설 대란에 이어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시 당국이 폭설 이후 처음으로 어제부터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지만 치우는 양이 제한돼 벌써부터 주민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시가 수거할 쓰레기 양은 5만 톤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재활용품 수거는 이번 주말까지도 시작되지 못할 전망입니다. 뉴욕시 의회 위생·폐기물처리위원회 의장인 레티샤 제임스는 시 당국의 쓰레기 수거가 원활하지 못하다면서 이대로 두면 쥐나 너구리 등이 꼬일 개연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