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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난이 최근 악화되면서 지난달 중순 이후 아사자 발생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대북 인권단체 '좋은벗들'이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소식지에서 지난 1월 중순 이전에는 함경도 지역에서 주로 아사자가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평안남도 평성과 순천에서 아사자가 나오는 등 발생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지는 이어, 특히 평안남도 평성의 경우 지난해 6월 종합시장 폐쇄로 주민들의 경제상황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화폐 개혁이 전격 단행되면서 노동자들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