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팀, 이틀째 강도높은 조사 벌여 _오토바이와 자동차 카지노 해변 사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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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 간부검사의 수사간섭 의혹과 일선 검사의 몰래카메라 촬영 관여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는 대검 감찰팀이 이틀째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감찰팀장인 유성수 대검 감찰부장은 오늘 간부검사의 영향력 행사설과 관련해 보다 심도있는 사실관계 확인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간부검사에 대한 조사여부와 나이트클럽 이모 사장과의 대질조사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검 감찰팀의 강도높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간부검사의 수사간섭을 주장한 검사가 오늘 오전 검찰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술자리가 있던 날, '몰래카메라' 용의선상에 올라있는 40대 박모 여인 등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돼 '몰래카메라' 촬영과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사 자신은 '몰래카메라'의 관련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