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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 친구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28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001년 11월 친구 27살 김 모씨의 차 안에서 신용카드 4장을 훔친 뒤, 다시 김씨 명의로 신용카드 3장을 발급해 카드 돌려 막기 방법으로 3천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지난 99년쯤 다단계 판매로 진 빚 2천만원을 갚으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