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남아시아 농업전문가 14명 초청 교육 _낮은 베팅으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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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오는 11일까지 남아시아협력연합 회원국인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등 7개 나라 농업 관련 전문가 14명을 초청해 미국생산기술을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미곡생산분야 전문가로 강사진을 꾸려 고품질 벼 생산, 가공,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회원국 기후에 맞는 품종 개발과 생산성 높은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지난 1972년 첫 외국인 훈련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백 16개국 3천2백여 명에게 농업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아울러 훈련생 가운데 아시아 6개 나라 4백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해외 농촌진흥청 동문회를 꾸려 한국에서 배운 기술을 실천하고 있어 농진청 차원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