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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뉴욕의 한 교정시설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가 주식투자로 1년 만에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원 이상을 벌어들여 화제입니다. 12년째 복역생활을 하고 있는 마이클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매일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주식투자 종목을 알려주고 대리하도록 해서 1년 만에 100만 달러의 수익을 냈습니다. 교도소측은 이와 관련해 직접적인 주식투자는 안 되지만 전화통화까지 막지는 못한다며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