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음대 조교수 과외교습 불구속 입건 _베타 시험 응시 장소_krvip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음대를 지망하는 중고생들에게 과외 교습을 해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모 국립대학교 음대 조교수인 김모 씨를 학원 교습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음대를 지망하는 중고생 14명을 상대로 40분에 15만 원씩 모두 2백여 차례에 걸쳐 과외 교습을 해주고 3천 2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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