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그린벨트땅 44만 3천 평 매입 _포커 블라인드 구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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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토지 협의매수제도를 통해 개발제한구역내 개인 땅 159필지, 44만3천평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땅을 팔겠다고 밝힌 647필지의 약 5분 1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건교부가 매수한 토지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1만5천평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남이 7만평, 광주광역시가 4만5천평 등입니다. 개발제한구역내 토지 협의매수사업은 정부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개발 압력이 예상되는 곳의 토지를 직접 사들여 녹지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매수 규모는 698억원입니다. 한편 자세한 토지협의 매수 계획과 신청방법은 3월중에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 등에 공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