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지가 현실화 따른 재산세 경감 방안 요청 _태양 주소 카지노 해변_krvip

건설교통부는 올해 전국의 공시지가가 시세의 91% 수준까지 올라감에 따라 토지 관련 재산세와 지역건강보험료의 경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담당 부처들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지난 12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에 보낸 공문에서 "올해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91%까지 높아져, 공시지가 현실화로 일부 지역의 재산세가 최고 50%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교부는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크게 오르는 재산세의 경우 지자체 감면 조례로 이를 감면해 줄지, 그대로 부과할 것인지를 예측 조사를 통해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공시지가 현실화 방침에 따라 지난해 76%였던 시세 반영률을 올해 91%까지 올리기로 하고 올 초 표준지가를 발표했고, 이달 31일 전국의 모든 개별토지 땅값을 공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