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위원회 활동 개시 _신문 지금 ㅋㅋ 스텔라 마리스 카지노_krvip

그동안 특별위원회로 운영되다 상임위원회 체제로 바뀐 국회 여성위원회가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간사를 선임하는 등 본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성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이미경 의원과 한나라당 손희정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습니다. 여성위원회는 또 운영위원회에 계류돼있던 여성발전기본법 개정안과 남녀차별 금지.구제법 개정안 등을 이관받아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넘겼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을 위원장으로, 남녀의원 각 3명이 참여하는 법안심사소위를 구성하고, 한명숙 여성부 장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여성위는 특위에서 상임위로 전환됨에 따라 법안에 대한 의견제시만 하다가 이제부턴 법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독자적인 입법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