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2천500개사 단계적 퇴출 _베타 콘테스트 연락처_krvip

일반 건설업체 6천 430개사 가운데 손익 분기점이나 등록 기준에 미달하는 2천 500개사가 내년말까지 단계적으로 퇴출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건설업계의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올 연말까지 800개사, 내년 상반기까지 700개사, 내년말까지 천개사 등 모두 2천 500개사의 부실업체를 단계별로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그러나 실무 과정에서 대상 업체 수는 일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건설교통부는 최근 지방자치 단체와 관련협회 등을 대상으로 부실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일반 건설업체와 전문 건설업체 8천 5백여개사가 자본금과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파악돼 영업정지 등 퇴출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