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현지서 입주기업 사장단 회의 개최 _실시간으로 받고 적립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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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오는 20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개성공단 기업 협의회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개성공단 기업협의회가 남쪽에서 벌이던 현안 토론을 개성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입주기업 사장단이 직접 개성공단 사업 지속의 당위성을 알리고 우리 근로자들의 불안감을 풀어주기 위해섭니다. 이와 함께 유엔 안보리 제재위원회가 개성공단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 대비해 포괄적이고 현실적인 입주기업 보상 대책 마련을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문창섭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표는 현재 개성공단 분위기는 평소와 같이 평온한 가운데 생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