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지도부, 상견례 겸 고위 당정 개최 _무전압 메모리 슬롯_krvip

개각과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정부와 한나라당 지도부가 상견례를 겸한 고위 당정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건국 6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계획과, 최근의 노조 파업 등 노사 동향, 비정규직법 등 노사 현안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측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12개 부처 장관,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장관이 교체되는 3개 부처의 차관이 참석하고, 당 측에서는 새로 선출된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