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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약품으로 수입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말리리아 예방약이 군장병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김덕 의원은 오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품질검사도 거치치 않은 말라리아 예방약 프리마퀸 86만여정이 지난 6월부터 군장병 6만여명에게 지급돼 복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 예방약 재고품과 제조원료에 대해 전량 폐기조치를 내린바 있다고 지적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될때까지 투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국방부는 지난 6월 문제의 프리마퀸 원료가 수입시 화공약품으로 신고된 사실을 통보받고 투약을 중단시킨 뒤 완제품을 수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효능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