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행정수도 이전 광고물 심의 받겠다' _할로윈 베팅_krvip

국정홍보처는 신행정수도를 홍보하는 지하철 광고물을 서울시가 철거 요구한 데 대해 심의를 받은 뒤 다시 게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서울시산하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사전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동차내의 광고물 전량 철거를 요구함에 따라 심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국정홍보처 등은 신행정수도 건설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이 북경이나 멕시코 시티보다 못하다는 문구가 들어간 지하철 광고물을 전동차내에 다음달 한달동안 게재하기로하고 지난 28일부터 부착에 들어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