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대지내 신축, 건폐율 20%까지 허용 _포커 클럽 브라질리아_krvip

오는 4월부터 그린벨트안의 대지에 허용되는 건축물 신축범위가 면적 제한없이 건폐율 20%, 용적률 100%수준으로 완화 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그린벨트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그린벨트안의 대지의 건축물 신축허용범위를 자연녹지 수준으로 완화해주기로 잠정 결정하고 이달중 관계부처 협의와 입법예고 등 절차를 밟아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올 연말께 그린벨트 조정이 완료되면 도시계획 변경절차를거쳐 건축 허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는 만큼 대형 건축물을 지으려면 금년말까지 건축물신축을 유보하는게 훨씬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그린벨트내에 있는 대지등에 대한 보상문제와 관련해, 실비 보상대신 규제를 크게 완화하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어서 실제 보상비는 1조원을 밑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