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자재 상습 절도 형제 구속_축구 경기에 베팅하다_krvip

양주경찰서는 오늘 경기북부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로 54살 권모 씨 형제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훔친 건설 자재를 산 혐의로 고물상 업주 마흔 살 김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권씨 형제는 지난달 5일 양주시 광적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120만 원 상당의 거푸집 60장을 훔치는 등 지난 6월 한 달간 경기북부지역을 돌며 천만원 상당의 건설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