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3% 정신건강 정밀검진 필요”_여름철 사가 포커_krvip

정신건강 진단 검사를 받은 초ㆍ중ㆍ고등학생 가운데 13.5%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에게 제출한 `학생 정신건강 선별검사 결과'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검사 참여 학생의 평균 13.5%가 정밀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는 지난 2007년부터 `학생 정신건강 관리 시범학교'를 선정해 초등학교 1ㆍ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하고 있고 내년에는 대상을 전체 초중고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